-
'성조기 레게머리' 땋은 솔하임컵 미국대표 미셸 위
성조기 레게머리를 하고 연습 라운드에 나선 미셸 위. [AP=연합뉴스] 16일 연습라운드에 나선 미셸 위의 뒷모습. 땋은 머리를 아래로 풀었다. [AFP=연합뉴스] 미국과 유럽의
-
에비앙 잡으면 … LPGA 한국 여자 그랜드 슬램
유소연(27·메디힐)과 박성현(24·하나금융그룹), 그리고 김인경(29·한화).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다. 유소연이 지난
-
대니얼 강 "내 손을 잡으면 아빠를 만나는 거잖아요"
대니얼 강의 손에 새겨진 'just be'와 '아빠'. [중앙포토] 대니얼 강(25)이 3일(한국시각)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인근 올림피아 필즈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
-
‘137전 138기’ 다니엘 강, KPMG 여자 PGA ‘1타차 우승’
재미동포 다니엘 강(25)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챔피언십(총상금 350만 달러) 정상에 올랐다. 다니엘 강은 3일(한국시간)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
-
“근대 신여성들의 모습 보면서 베를린필의 소리 향연 느끼면서 “
정유년 닭의 해, 문화 행사가 빼곡하다. 부산하게 움직이며 부지런히 모이를 쪼는 닭처럼, 좋은 행사 열심히 찾아다니며 정신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꿔볼 일이다. ◆ 전시 국립현대
-
[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]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
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.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. 투어에
-
한·미 장타 대결, 톰슨이 웃었다
렉시 톰슨이 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. 우승 후 샴페인 세례를 받는 톰슨. [사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조직위원회] 박성현렉시 톰슨(2
-
"철자 맞히기 왜 하냐구요, 어원 알면 어휘력 크게 늘죠"
미국 워싱턴 D·C 게이 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펠링 비 대회에 한국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도계 미국인 리시스리나바산(오른쪽)이 ‘미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교육받은 일본계’를 뜻
-
세계 최장타는 468야드 ...197일간 1만 1001홀 돈 골퍼도
1 세계 최장타자 제이슨 주백. 2 1년 동안 449개 코스를 라운드한 뒤 키스하는 위버 부부. 3 8일간 1850홀을 돈 70세 밥 커츠. 4 세계 최대 규모 골프연습장인 스카
-
세계 각지의 240여 한인 인터뷰·사진집 『교포(Kyopo)』 펴낸 신디 황
신디 황 소설가 이창래, TV 앵커 주주 장, 영화배우 대니얼 대 김, 패션디자이너 벤저민 조, 리얼리티 쇼 ‘서바이벌’ 우승자 권율 …. 그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미국 뉴욕 맨
-
LPGA 98승 … 여자골프 ‘살아있는 신화’ 여기서 만난다
1 지난해 대회 참가 주요 선수 36명의 사인 볼과 우승자 최나연의 사인 모자. [JNA 제공]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골프 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. 지난해 7월엔 안선주가
-
니클라우스와 23년 동행 패터슨 마스터스 5회 우승의 ‘지휘자’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‘꿈의 무대’ 마스터스에서도 갤러리의 시선은 ‘최고’를 좇는다. 1라운드 1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가 속한 조(매킬로이, 제이슨 데이, 리키
-
니클라우스와 23년 동행 패터슨 마스터스 5회 우승의 ‘지휘자’
‘꿈의 무대’ 마스터스에서도 갤러리의 시선은 ‘최고’를 좇는다. 1라운드 1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가 속한 조(매킬로이, 제이슨 데이, 리키 파울러)가 9일(한국시간) 2라운드
-
최경주 이젠 PGA ‘빅4’
이제 최경주를 세계 골프의 ‘빅 4’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. 14일(한국시간) 소니 오픈 우승으로 최경주는 2005년 이후 매년 한 차례 이상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.
-
세계골프의 ‘빅 4’ 최경주
이제 최경주를 세계골프의 ‘빅 4’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. 14일(한국시간) 소니 오픈 우승으로 최경주는 2005년 이후 매년 한 차례 이상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. PG
-
'금녀의 땅' 첫 여주인은?
브리티시 여자오픈 개막을 이틀 앞둔 31일(한국시간)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17번 홀에서 미야자토 아이(일본)가 벙커 샷을 연습하고 있다. [세인트 앤드루스 로이
-
조금 다르게 살아갈 뿐인 그들, 게이
남자이지만 여자가 되고 싶은 패트릭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‘플루토에서 아침을’의 한 장면.닐 조던 감독 영화 ‘플루토에서 아침을’의 패트릭은 여자가 되고 싶은 소년이다. 예쁘고 화
-
골프 '한국 VS 세계올스타'
한국 대 세계연합군. 한국 여자골프선수 10명과 미국.호주.멕시코의 월드올스타 10명의 맞대결이 추진된다. 스포츠마케팅 업체 ㈜옥타곤코리아는 코리아컵 골프대회를 오는 10월 22일
-
삼성월드챔피언십 골프, 구스타프손 시즌 첫승
소피 구스타프손(30.스웨덴)이 13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우드랜즈TPC(파72.5천8백2m)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(총상금 80만
-
최경주·박지은 동시 출격
최경주(33.슈페리어)와 박지은(24)이 8일 밤(한국시간) 시작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대회에서 각각 올시즌 메이저대회 챔피언과 함께
-
[제이미파 클래식 개막] 박세리 '나의 길' 찾는다 外
'박세리 로드' '김미현 로드' 가 탄생할 수 있을까.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 하일랜드 메도 골프장(파71.5천7백29m) 앞길의 도로 명칭은 매년 바뀐다.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
-
[LPGA] 박세리 '나의 길' 찾는다
'박세리 로드' '김미현 로드' 가 탄생할 수 있을까.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 하일랜드 메도 골프장(파71.5천7백29m) 앞길의 도로 명칭은 매년 바뀐다.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
-
[LPGA] 박세리, 에비앙 챔피언 테스키와 대결
박세리(24.삼성전자)가 미국프로골프(LPGA) 투어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LPGA선수권대회(총상금 350만달러) 1, 2라운드에서 에비앙마스터스 챔피언 레이철 테스키(호
-
[LPGA] 박세리 7언더 3타차 4위
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(총상금 2백10만달러) 역대 우승자의 특징은 '장타자'라는 점이다. 1997년 우승자 히로미 고바야시(일본) 만이 중거리 히터로